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4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my love, BEA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BEANS'는 박민영의 공식 팬덤명으로, 그는 생일을 축하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애정을 담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연핑크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에 리본 액세서리를 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생일 케이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는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도 느껴진다.

최근 박민영은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과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암 환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약 3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도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식단을 극도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극 중 보험사기 용의자 '한설아' 역을 맡은 그는 밥을 거의 먹지 않고 물과 술로 버티는 설정에 맞춰 체중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인터뷰에서 "살이 찌면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며 "촬영할 때 하루에 물을 3리터 정도 마시며 버텼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은 작품의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세이렌'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첫 회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한편, '세이렌'은 일본 드라마 얼음의 세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보험사기 용의자로 지목된 한설아와, 그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보험조사관의 이야기를 그린 치명적인 로맨스 스릴러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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