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넷마블이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루 만에 국내에서 매출 성과를 얻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올해 넷마블의 첫 번째 게임으로, 향후 출시작들에도 기대가 커졌다.
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가운데 인기 1위, 매출 2위에 올랐다. 해당 게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당일 저녁부터 순위가 집계되기 시작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공룡을 수집하고 군단을 만들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인 만큼 자동으로 전투하고 성장할 수 있다. 핵심 BM(비즈니스모델)은 펫과 장비 수집으로 나타났다. 장비를 착용해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것도 즐길 거리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자동 포획 기능으로 장비를 확보하게 된다.
펫은 게임 진행에 따라 확정 지급되거나, 뽑기 콘텐츠를 통해 일정 확률로 나온다. 펫 획득에 사용되는 재화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거나, 상점에서 유료로도 구매 가능했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에서 월 멤버십 상품으로 매출을 확보하며 게임업계는 관련 BM에 주목하는 중이다. 넷마블은 멤버십 상점에서 월정액 성장 지원 멤버십을 비롯해 영구 혜택 멤버십, 영구 광고 제거 멤버십 상품을 판매했다.
넷마블은 순차적으로 던전 보스 몬스터를 선보이며 서비스 초기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비스 2일 차인 4일에는 리바이어던, 6일 차에는 마그북 보스가 예정됐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거대한 보스와 싸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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