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중동 지역 긴장 상황 속에서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는 성경 구절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같은 글귀의 배경에는 최근 중동 전역으로 확산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상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의 반정부 세력 지원 및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차단을 명분으로 선제 타격에 나서면서 전쟁이 시작됐다.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며 중동 전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지역 국가 외무장관들도 긴급 회의를 열고 이란을 강하게 비판하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까지 경고한 상황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역시 미사일 공격 등으로 전쟁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지에 거주 중인 소연의 안전을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재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해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다.
소연은 이후에도 '이길 힘도 같이 주셨다', '바다에 빠지지 않으면 산에 오르지 않으면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자녀로 살지 않으면 양손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 연단을 뒤쫓고 있다' 등 종교적 메시지를 연이어 공유하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2022년 11월 8살 연하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이 2024년 아랍에미리트 리그의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은 두바이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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