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결국 녹화 도중 눈물 쏟아내 "어떡해…"[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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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나래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4일 디즈니+ '운명전쟁49' 마지막회인 10회가 공개됐다.

이날 톱3에 진출한 운명술사는 설화·이소빈·윤대만이었다. 이들은 최종 우승자 결정전으로 '혼의 전쟁'을 치렀다.

첫 순서는 설화였다.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남자가 등장했다. 남자의 정체는 부활의 4대 보컬리스트 김재희였다. 김재희의 아내는 2022년 뼈나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육종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설화는 "죄송하지만 아내가 아직 (저승으로) 못 갔다"고 했고 아내의 영혼이 몸에 들어와 "억울해. 이렇게 죽기 싫었다"고 오열했다. 계속해서 설화는 "죽지 마 제발. 알았지"라며 김재희에게 부탁했고 "너무 고마웠고 너무 사랑했고 별(딸)이 잘 키워. 죽지 않기로 약속해. 어떡해 못 가겠어"라고 재차 부탁했다.

김재희는 눈물을 흘리며 약속했고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박하선·강지영도 눈물을 흘렸다. 박나래는 감정 절제가 안 되는 듯 연신 "어떡해…"를 내뱉으며 눈물을 닦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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