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시민 안전의 최전선"…'신규 소방공무원 26명 임용식' 개최

프라임경제
■ "시민 안전의 최전선"…'신규 소방공무원 26명 임용식' 개최
■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 계승…3‧1절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 거행
■ 창원시립마산박물관, 2026년 상반기 기획전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최종 확정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3일 시민홀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총 26명으로, 일반 소방 17명, 구급 7명, 소방 관련학과 1명, 소방정 기관사 1명이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 창원에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임용 선서,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임용장 수여 후 신규 소방공무원 대표는 선서를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채용시험에 합격해 24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화재·구조·구급)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시는 이번 신규 인력 충원을 통해 119구급 출동 대응력 향상과 재난 현장 사고 초기 대응 강화, 취약지역 안전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신규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현장에서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곧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 계발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달라" 고 말했다.


■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 계승…3‧1절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 거행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애국지사사당에서…'제107주년 3·1절 기념 행사 개최

창원시는 지난 1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애국지사사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이 함께한 가운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고, 시민 자긍심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기념식으로 매년 3‧1절 애국지사 추모제와 추념식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왔다.

이날 오전 11시, 애국지사 100위의 위패를 모신 숭절사에서 진전 유도회(회장 차정현)의 집례로 추모제가 전통 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제례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전홍표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이 아헌관을, 권정범 유족대표(권영조 애국지사의 손)가 종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이어서 추념식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전면 청년회(회장 김철성) 주관으로 유족과 보훈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헌시 낭독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며, 끝으로 김동철 광복회 창원연합지회장(김종창 애국지사의 손)의 선창에 따라, 전원이 107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며 만세삼창을 외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추모사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해, 나라의 독립을 열망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리며, 그 위국헌신의 정신을 드높이고, 창원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해 보훈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립마산박물관, 2026년 상반기 기획전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최종 확정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전시 사업 운영 등 국비 1천만원 확보
  
창원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상반기 기획전시 '우리는 움트는 조선의 꽃'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전시·교육·연구 등 학예업무 전반에 걸쳐 지원하며, 올해는 전국 150여 개 기관 중 총 8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근현대사 박물관을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27년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문을 연 대자유치원 소장자료인 입원 원서철, 졸업생 명부, 졸업앨범, 기념사진, 상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마산 지역 생활사와 시대상을 집중 조명하고, 소개된 적 없는 지역 문화유산을 대중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자료들은 일제강점기 지역 항일 운동과 연관이 있다. 설립 과정에서 우리나라 불교계와 마산 지역 사회운동 세력이 다수 관여해 함께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 국내 유치원 자료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다수 소실됐지만, 대자유치원 자료는 보존 상태가 우수해 근현대기 유치원 교육사를 연구하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 소장은 "이번 기획전은 일제강점기 민족구국운동 일환으로 세워진 뜻깊은 교육기관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 발굴에 힘쓰고, 대중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며 공립박물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외에도 큐레이터와의 대화 및 광복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에게 문화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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