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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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62) 감독이 이스라엘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란티노의 측근은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를 통해 “쿠엔틴은 건강하게 살아 있으며 그의 가족 또한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과정에서 타란티노가 폭사했다는 루머가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자 이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습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란의 고위급 인사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 내 주요 거점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접경 지역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상황이었다.

타란티노는 이스라엘 출신 배우이자 모델인 아내 다니엘라 픽,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와 이스라엘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중동의 긴장 상황과 별개로 이스라엘에서의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사망설은 소셜 미디어상의 허위 게시물에서 시작되었으며, 해당 게시물은 수천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혼란을 야기했다. 특히 이스라엘 내 방공호에 대피한 타란티노의 모습이라며 공유된 사진들은 모두 AI(인공지능)로 생성된 가짜 이미지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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