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적층 생산능력 조기 확대 긍정적…올해 1분기 수주금액 1100억원 시현할 것"

[프라임경제] BNK투자증권은 3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다중적층 생산능력(CAPA)의 조기 확대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고성장으로 인해 월평균 수주액이 최고치를 지속 경신 중에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매출 전망치 상향조정과 다중적층 확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을 고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8%, 21% 상향 수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2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고객사들의 다중적층 요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제5공장 증설 스케쥴을 앞당겼다. 당초 최종 완공 후 2028년 별도 연매출 규모 1조5000억원~1조8000억원 규모 달성을 상당부분 2027년에 이루는 것으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 고객인 G사의 경우 AI 가속기 외에 스위치도 하반기부터는 다중적층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며 "동사의 다중적층 매출 비중은 작년 9%에서 올해는 31%까지 상승, 주로 하반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중적층 생산능력 조기 증설에 따른 동사의 매출 성장과 함께 중국법인의 예상 보다 높은 매출 성장률 전망을 반영, 올해와 내년 연결 매출액을 각각 5%, 12%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월평균 수주 금액은 매 분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1100억원을 시현할 것"이라며 "지난 지난해 4분기 958억원, 지난해 1분기 803억원, 2024년 4분기 756억원, 2024년 1분기 521억원 등 분기 실적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미국 델(Dell)이 실적발표에서 AI 서버 수요 증가로 인한 시장 예상치 상회 연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한 데서 보듯, AI 인프라 과잉 투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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