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영화감독 장항준이 '배성재의 텐'에 다시 출연한다.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 측은 지난 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장항준 감독의 재출연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흥행감독 대열에 합류 중인 신 흥행감독 장항준. 경거망동하다 성형, 개명, 귀화 직전에 놓이고 배텐에 뜬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가 5백만 관객을 훌쩍 넘어 감독님이 배텐 재출연 공약을 지키러 오셨다"며 "영화 제작자 장원석 대표도 함께 온다. 흥행의 신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받는다. 두 분이 직접 답하니 궁금한 질문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성형하고, 개명하고, 귀화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과감한 발언이었지만, 영화의 흥행세가 이어지면서 해당 발언 역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7일째인 2일 기준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 속에서 장 감독이 '경거망동 공약'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배성재의 텐' 생녹방은 3월 4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되며, 본방송은 8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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