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56)가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롬복으로 떠난 서핑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롬복 서핑 여행. 서핑, 비, 와인, 그리고 좋은 먹거리. 좋은 친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휴양지의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수수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어깨 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게시물이 특히 화제를 모은 이유는 10년 전인 2015년에 포착된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기 때문이다.

당시 촬영했던 화이트 수영복 사진과 비교했을 때, 의상 디자인부터 포즈, 카메라 각도까지 마치 어제 찍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화를 찾아보기 힘든 비주얼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수식어까지 붙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진짜 10년이 지났다고?”, “같은 날 찍은 거 아니냐?”, “허리 각도까지 똑같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두 시점의 사진을 정밀 비교하며 “목선 라인과 근육 톤, 피부 탄력 차이가 거의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로필상 164cm, 50kg 체격을 유지 중인 엄정화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휴가 사진 역시 과한 연출 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음에도 불구하고,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10년이라는 물리적 시간을 지워버린 엄정화의 '시간 역주행'은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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