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르 아브르전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1일 오전(한국시간) 르아브르를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7승3무3패(승점 54점)의 성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모나코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PSG는 일부 로테이션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강인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르파리지엥은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일부 핵심 선수의 선발 출전을 유지한다면 비티냐가 다시 선발 출전할 것이다. 비티냐의 중원 파트너로는 드로 페르난데스, 이강인, 두에가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에에게 휴식을 주고 드로 페르난데스와 이강인을 비티냐의 파트너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랑스 컬쳐PSG는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출전할 수도 있지만 이강인은 오른쪽 윙에서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강인이 르 아브르전에서 바르콜라, 하무스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점쳤다. 다수의 프랑스 현지 매체는 이강인의 르 아브르전 선발 출전을 예측한 반면 이강인의 포지션에 대해선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이강인은 모나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남짓 활약했고 PSG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모나코전에서 비티냐, 네베스, 에메리가 선발 출전해 중원을 구성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PSG는 현재 미드필더진 문제가 있다. 전술적으로 최적의 조합을 찾지 못했다. 루이스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필더진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에메리는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부족하다. 네베스는 왼쪽에서 뛰고 있는데 오른발잡이인 네베스에게 불편한 위치다. PSG 미드필더 트리오는 비티냐에게 역효과를 가져온다. 에메리로 인해 비티냐의 선택지가 하나 줄어들었고 네베스도 편안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비티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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