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김동완은 27일 개인 SNS를 통해 “내가 팔로우한 사람 중에 방송 섭외 들어온 사람 있으면 댓글 남겨. 내 경험 안에서 봐줄게.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했다가 인생 꼬이는 사람도 있거든”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방송 생존 필수 조건 네 가지. 가식, 뻔뻔함, 거짓, 천박함”이라며 “난 다 있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완은 SNS에서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이 “세금을 걷었으면 좋겠지만 합법화가 맞는지 고민된다”고 하자,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동완은 “어제 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세요. 전 하고 싶은 말을 한 거고, 기자님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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