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코리아가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6월13일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이하 어울림 마라톤)'를 공동 주관 및 후원,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울림 마라톤'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조화와 동행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로, 데상트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공동 주관사이자 후원사로 참여해 스포츠가 특정한 누군가의 것이 아닌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구현하며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선다.
데상트코리아는 스포츠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이번 대회에 적용할 방침이다. 먼저 시각장애인 러너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도록 참가자 동선과 코스를 세밀하게 설계하고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안전 관리 인력을 확충하는 등 대회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데상트코리아 산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티셔츠로 구성된 러닝 패키지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의 다양한 참여 방식과 완주 수준을 고려해 기록 경쟁 없이 완주에 의미를 둔 비경쟁 코스인 기존 5㎞와 기록 측정방식으로 운영되는 10㎞ 코스에 이어 하프 코스를 신설했다.
신청 대상은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이를 지원하는 가이드 러너를 비롯해 대회 취지에 공감하는 △개인 △기업 △단체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가이드 러너는 시각장애인 참가자의 이동과 주행을 돕는 동반 주자로, 함께 걷고 달리며 코스를 완주하는 역할을 맡고, 가이드 러너 참가자에게는 대회 전 사전 교육과 트레이닝 과정을 제공해 원활한 동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20명 이상 일반 단체 신청자에게는 10% 참가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가비 수익금은 '서울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에 기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동에 사용돼 참가자들은 마라톤 완주와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러닝 경험을 나눌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요청 시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믿음에서 이번 대회를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사회와 연결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포털 Daum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공동 주관 및 후원사로 참여하고, 홍보대사로는 평소 시각장애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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