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당-국민의힘, 20대서 동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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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3%였고 국민의힘 22%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3%였고 국민의힘 22%를 기록했다.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추석 이후 40%대 초반에서 횡보 중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는 형국이다. 한국갤럽의 2월 셋째주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1%포인트였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3%였고 국민의힘 22%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2월 둘째주 대비 1%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8%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5%였고, 국민의힘은 3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11%포인트였다.

반면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7%포인트 높았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2%였고, 국민의힘은 25%를 나타냈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30~60대에서 강세인 반면 20대와 70대 이상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대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2%로 동률을 기록했다. 20대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8%에 달했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였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8%였고, 국민의힘은 32%를 기록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8%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53호
2026. 02. 27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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