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헛간 화재로 사망", 향년 62세[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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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J. 브라운./IM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드라마 '더 와이어(The Wire)'에 출연했던 배우 바비 J. 브라운이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외신 TMZ에 따르면, 브라운의 딸은 그가 전날 발생한 헛간 화재 사고로 인해 연기를 흡입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주 검시관실 또한 사망 원인이 연기 흡입과 광범위한 화상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

사고는 브라운이 헛간에서 차량을 점프 스타트(배터리 충전) 하려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직후 브라운은 가족에게 소화기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으나, 가족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헛간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상태였다.

브라운의 에이전트인 앨버트 브라만테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쳤고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던 훌륭한 배우였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바비 J. 브라운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 '더 와이어'에서 '바비 브라운 경관'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들 바비 브라운 2세와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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