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제4호 공약으로 '안심의료·촘촘복지, 경북'을 발표하고,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북형 통합 돌봄·의료체계 구축에 나서겠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체계 혁신을 위해 도지사 직속 '경북의료혁신TF'를 설치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및 스마트병원 건립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의료기술과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안동·영주·봉화·영양·청송·울진·울릉을 아우르는 의료·응급 통합체계를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경국대 공공의과대학 신설과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북부권에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해 권역 내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및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원격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항공 이송체계(응급헬기 등)를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노약자를 위한 특화 의료서비스 지원 플랫폼도 마련해 고령화 대응 복지서비스도 강화한다.
출산과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해 포항과 구미에 어린이·여성 전문병원을 신설하고, 경북 전역에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 및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복지를 위해 경북형 공공버스를 도입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방침이며, 시내버스 무료승차 연령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전용 체육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령층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의료와 복지는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서비스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안심 경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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