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윤진이, 안타까운 소식 남겨…금융맨♥ 남편과 한밤중 달리기

마이데일리
윤진이가 둘째 딸의 얼굴에 침독이 올랐다며 속상해 했다. / 유튜브 '진짜 윤진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진이가 활동 중단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진짜 윤진이'에서 '윤진이 컴백, 소확행 하는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윤진이는 "재정비하는 시간 동안 SNS, 휴대전화, TV 다 끊고 아기만 봤다. 전자기기 끊으니 진짜 심심했는데 오히려 일찍 자게 됐다. 9시 10시에 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음식도 거의 사 먹지 않고 유기농 위주로 집에서 직접 요리했다. '윤진이는 자연인이다'처럼 살아봤다. 오늘은 먹고 싶은 걸 나가서 다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진이가 안고 있던 둘째 딸의 얼굴이 울긋 불긋한 모습을 보였고 윤진이는 속상한 말투로 "침 독이 올라서 얼굴이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둘째 딸 제니의 입 주변엔 붉은 딱지처럼 보이는 것들이 잔뜩 있었고 하얀 얼굴에 더욱 선명하게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 윤진이는 제니가 홀로 선다고 말하며 자식 자랑을 아낌없이 보여줘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혼밥을 먹으러 간 윤진이는 식당에서 오징어볶음을 시켰고 "매운 것이 먹고 싶었다. 나 좀 말라 보이지 않나. 고생 다이어트로 44kg 최저 몸무게 찍고 지금은 45kg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진이가 남편과 저녁을 먹으며 소확행을 즐기고 있다. / 유튜브 '진짜 윤진이'

저녁엔 남편과 단둘이 외식을 나섰고 얼큰한 샤부샤부 국물에 감탄을 하던 남편은 "진짜 우리 술 좋아해서 연애할 때 일주일에 3번씩 먹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윤진이는 "술 안 먹으면 재미없고 그랬는데 밥 먹으면서도 '먹을까?'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지금은 애들이 있어서 못 먹는다"라고 말했고 윤진이는 "근데 나는 지금 이 생활이 더 좋다. 소소한 거에 더 재미를 느낀다"라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남편은 "'샤부샤부 왜 먹나'라고 과거엔 생각했는데 윤진이랑 먹으면서 식성이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여유롭게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거리를 달렸고 아이 픽업 시간이 늦어 한참을 뛰어갔다. 윤진이 남편은 "배 아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고 말했고 윤진이는 "인생은 이런 거야"라며 두 사람은 웃어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남편이랑 사이 보기 좋다", "다시 돌아와서 좋아요", "44kg 꿈의 몸무게다", "육아하면 살이 빠지나요?",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서 부럽다", "퇴근 후 남편 아내 둘만의 시간도 필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돌아온' 윤진이, 안타까운 소식 남겨…금융맨♥ 남편과 한밤중 달리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