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선예가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이다. 걸그룹 요정에서 집밥 요정으로 돌아온 선예의 깜짝 놀랄 반전 요리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본 방송이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선예가 등장하자 반가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스페셜MC 김용빈 역시 반가워하며 “그 시절엔 저도 ‘텔미’춤을 췄다. 그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텔미의 한 동작을 수줍게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이연복 셰프는 “요리는 잘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조심스레 “노래를 안 했으면 식당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선예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데 제 손으로 삼시 세끼 직접 해 먹이고 있는 정도”라고 겸손하게 덧붙였고 ‘딸 셋’이라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선예는 “첫째가 벌써 중학생이다. 중딩 맘이다”라고 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VCR에서는 주부 14년 차이자 딸 셋 맘 선예의 요리 실력이 최초로 공개됐다. 선예는 빠른 손놀림으로 척척 요리하고 눈대중으로 간을 기가 막히게 잡는 한편, 요리의 기본이 되는 조미료들은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장, 고추기름, 각종 조미료 가루 등을 천연재료들로 만든다는 것.
이어 딸들 먹일 반찬들을 만들며 내공이 느껴지는 요리 팁들을 공개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텔미’ 할 때의 선예가 아니네. 14년 차 주부가 돼서 왔네”라며 거듭 감탄했다. 선예는 “만 24살에 결혼해서 캐나다에 가서 살았다”라며 “요리책들을 싸 들고 캐나다에 가서 직접 다 해 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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