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들 저력 발휘! PSG·레알 마드리드 PO 통과→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행…아탈란타·갈라타사라이도 16강 진출[챔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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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오른쪽)가 26일 벤피카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후보들이 16강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과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16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PSG는 26일(이하 한국 시각) AS 모나코와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고 0-1로 뒤졌으나, 후반전 중반 연속골을 잡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당하지 않았다. '슛돌이' 이강인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21분간 뛰었다.

1차전 원정 경기 승리로 잡은 리드를 잘 지켰다. 18일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8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3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1, 2차전 합계 점수 5-4로 AS 모나코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플레이오프 2연승을 찍었다. 리그 페이즈 8라운드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벤피카에 설욕했다.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벤피카에 2-4로 지면서 전체 9위로 16강 직행을 이루지 못했다.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 승전고를 울렸다.

18일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고, 26일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2분 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동점골로 기세를 올렸고, 후반 3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쐐기포로 승리를 따냈다. 1, 2차전 합계 점수 3-1로 벤피카를 따돌리고 16강행을 이뤘다.

갈라타사라이 선수들(왼쪽)이 16강행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아탈란타와 갈라타사라이도 16강에 진출했다. 아탈란타는 26일 홈에서 벌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1로 대파했다. 1차전 원정 경기 0-2 패배를 극복하며 16강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유벤투스를 제쳤다. 1차전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고, 26일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정규 시간에 0-3으로 밀렸으나 연장전에 연속골을 잡아냈다. 1, 2차전 합계 점수 7-5로 유벤투스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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