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20조원 규모' 리워드 시장 내 오퍼월 국내 1위 '주목'…"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수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5일 엔비티(236810)에 대해 20조원 리워드 시장인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수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엔비티는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형 플랫폼에 오퍼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로 해당 기술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2년에 설립된 엔비티는 포인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앱테크 앱과 B2B 오퍼월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누적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캐시슬라이드'와 10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보유한 B2B 오퍼월 솔루션 '애디슨 오퍼월' 사업을 진행중이다. 

오퍼월 서비스란 이용자가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형 광고 모델이다. 플랫폼 내에서 자연스럽게 유저 참여 활성화와 수익화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국내 포인트 시장규모는 약 20조원에 이르지만 기존 포인트 시장은 브랜드 간 호환성 부족, 소멸 이슈 등으로 실질적 자산화에 한계를 보였다"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만 5000억원에 달한다"고 짚었다.

이어 "동사는 네이버페이, 토스 등 국내 대형 플랫폼을 주요 고객사로 둔 국내 오퍼월 1위 사업자로서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측에 따르면 향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시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확장되기 이전 가장 먼저 실사용이 가능한 영역은 리워드와 포인트 시장이 될 것"이라며 "해당 인프라 영역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링크커머스 신사업이 3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원을 돌파한 점, 그리고 지난해 보유 부동산을 357억원에 매각해 재무 유동성을 강화한만큼 이를 기반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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