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이먼X챈슬러, 日서 마약 소지 혐의 체포…소속사 "수사 성실히 협력" (전문)

마이데일리
재이콥스, 챈슬러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달마시안 출신 걸그룹 XG 제작자 사이먼(39·사이먼 준호 사카이·한국명 박준호)와 가수 챈슬러(39·마이클 킴·한국명 김정승)가 마약 소지 혐의로 일본에서 긴급 체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사이먼, 챈슬러 소속사 (주)재이콥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사는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 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일본 매체는 사이먼이 일본 아이치현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현장에서 함께 체포된 인물 중 한 명이 챈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직원 2명도 함께 체포됐다. 이들의 호텔 방에서는 코카인 4봉지와 대마 한 봉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코카인 입수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이먼은 지난 2009년 MC몽 5집 앨범 수록곡 '로반줄아'와 '달마시안 러브'에 참여하며 데뷔했으며, 2012년 그룹 달마시안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부터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 기획사 XGALX를 설립했다.

챈슬러는 사이먼이 설립한 XGALX 소속 가수로, 가수 강다니엘, 유주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인물이다.

다음은 (주)재이콥스 측 사과문

안녕하세요, (주)재이콥스 입니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 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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