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26 ‘4YFN’서 스타트업 단독관 운영… 글로벌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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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혁신 스타트업들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브로즈 김찬일, 김승윤 대표와 임직원들이 ‘SKT 스타트업 전시관’의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브로즈 김찬일, 김승윤 대표와 임직원들이 ‘SKT 스타트업 전시관’의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6회째 이어온 스타트업 지원… AI·ESG 혁신 기술 한자리에

‘4YFN’은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피라 그란비아 8.1홀에서 진행된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SKTCH Today, Change Tomorrow’를 주제로 AI와 ESG 분야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그간의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참여 기업은 메사쿠어컴퍼니, 베링랩, 브로즈, 스트레스솔루션, 식스티헤르츠, 에너자이, 에이리스, 에이아이브, 유쾌한프로젝트, 인베랩, 칠로엔, 콕스웨이브, 코넥시, 큐빅, 포네이처스 등이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보안, 공간,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된 AI 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AI 솔루션 ‘유페이스’를 통해 PASS앱 및 금융권에 신원확인 기술 공급하며, 브로즈는 3D 공간 자동 생성 기술 기반의 공간 특화 AI 솔루션을, 콕스웨이브는 이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운영을 선보인다.

‘MWC26’의 부대행사인 ‘4YFN’ 내 ‘SKT 스타트업 전시관’의 조감도

또한 ESG 스타트업으로는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데이터 기반 스트레스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식스티헤르츠’는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통해 SKT의 가상발전소(VPP) 지도 개발에 참여한 성과를 공유한다.

SKT는 전시관 운영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직접 돕는다. 3월 4일에는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유럽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연다.

SKT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 /SKT 제공

설명회에는 메사쿠어컴퍼니, 스트레스솔루션, 식스티헤르츠 등 7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 사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피칭할 예정이다.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은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협업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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