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데일리:디렉션(장윤석·임지환·김주형·이원우·이반·앤 킴)이 출사표를 던졌다.
오드웨이브 소속 데일리:디렉션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싱글 '퍼스트:딜리버리(FIRST:DELIVERY)'를 첫 선보였다.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룸바둠바(ROOMBADOOMBA)와 수록곡 '셀프(SELF)'가 수록됐다. '룸바둠바'는 앞으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질 어떤 사건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주문이다. 아프로비츠 장르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를 담았다.
수록곡 '셀프'는 그루비한 알앤비 트랙으로 묵직한 신스 베이스와 세련된 퍼커션이 특징이다. 세상의 기준에서 한 발 떨어져 어둠과 흔들림마저 자기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라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데뷔 전부터 트렌디한 콘텐츠들로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데일리:디렉션은 데뷔 싱글을 통해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뚜렷한 색깔을 앞세운 데일리:디렉션이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블레벨(DBLV) 프로듀서진과 협업 속에서 멤버들이 프로듀싱과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졌다. 완성된 답을 먼저 정해두기보다 '지금의 상태'를 솔직하게 꺼내놓는 방식으로 작업된 이 기록은 데일리:디렉션이 어떤 팀이 될 것인가보다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했다.
팀명인 데일리:디렉션은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