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1차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가운데 2차 오키나와 캠프를 앞두고 명단에 변화가 있다.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선수 40명이 참가한 1차 애리조나 캠프가 종료됐다.
염경엽 감독은 "첫 번째는 부상자 없이, 또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캠프를 잘 마쳐서 만족스럽다"면서 "누구 1명 할 것 없이 모든 선수들이 잘 해주었다"고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고참들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까지 자신들의 루틴을 한번 더 적립하고, 팀 플레이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좋았다"면서 "1차 캠프에서 훈련한 부분들을 일본 오키나와까지 연결하여 경기에서 얼마나 운영할 수 있는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는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다. 3월부터 KT(1일), 삼성(5일), KIA(6일)와 평가전도 치른다.
캠프 이동을 앞두고 명단에 변화가 있다. 구단은 23일 "1차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투수 조원태, 김동현, 박준성, 포수 이한림 총 4명의 선수는 애리조나 캠프 종료 후 귀국하여 이천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기에 또 한 명의 선수가 빠진다.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가 잠시 팀을 떠난다. LG는 "웰스는 호주 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함에 따라 2차 오키나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들이 있다. 투수 우강훈, 포수 전경원, 외야수 송찬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오키나와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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