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3연임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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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체제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 카카오페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체제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 카카오페이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체제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내달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사 선임 안건 중엔 신원근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건이 주목을 끈다. 앞서 지난 20일 카카오페이 이사회는 신 대표의 재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재선임안이 통과되면 신 대표의 임기는 2년 더 연장된다. 신 대표는 2018년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로 합류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실 실장, 성장지원실 실장 등을 거친 뒤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에 취임한 인사다. 

2024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그는 내달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안이 통과되면 3연임에 성공한다. 재선임안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무리없는 통과가 예상된다. 

카카오페이 측은 신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배경에 대해 “지난 4년간 카카오페이의 대표이사로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회사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며 “재직 기간 중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특히 지난해엔 전년 대비 25%의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및 수익 창출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ESG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는 등 핀테크 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504억원, 당기순이익은 55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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