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병삼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며 본격적인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수막은 강렬한 붉은 배경 위에 김 예비후보의 밝은 표정과 함께 "멈춘 영천, 다시 뛰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정체된 도시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겠다는 약속이자 시민 삶의 현장을 다시 활기 있게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출발선에 선 자세를 형상화한 이미지에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낮은 자세로, 가장 앞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뛰겠다는 의지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은 멈춰 있는 도시가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경제와 일자리, 청년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천의 문제는 거대한 구호보다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더 중요하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 △청년 정착을 위한 일자리 기반 확대 △읍·면·동 균형 발전 추진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사무실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도시가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세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시민과 마주 앉는 대화 중심의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영천은 산업과 농업,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다. 그러나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현실 앞에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서 있다.
김병삼 예비후보는 "영천의 저력을 믿는다"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외벽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김병삼 예비후보는 영천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기 위한 걸음을 하나씩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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