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합류하니 팽당했다! '주급 7억 8100만 원' 前 리버풀 공격수 PL 복귀 추진…토트넘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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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을 떠난 다르윈 누녜스(알힐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다르윈 누녜스의 유럽 복귀 가능성과 관련해 추가 소식을 전했다. 누녜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 한 시즌 만에 유럽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누녜스는 지난 2022년 6월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적을 옮겼다. 이적료는 최대 1억 유로(약 1700억 원)였다.

누녜스는 2022-23시즌 42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023-24시즌 54경기 18골 1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시즌 47경기 7골 5도움으로 부진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알힐랄로 이적했다.

누녜스는 알힐랄에서 24경기 9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는데, 카림 벤제마가 팀에 합류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사우디 프로리그 외국인 선수 수 제한 때문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토크'는 "이미 알힐랄을 떠나 유럽으로 복귀하는 방안이 물밑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개인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도 접촉이 이뤄졌다"며 "또한 현재 중동에서 주급 약 40만 파운드(약 7억 8100만 원)를 받는 누녜스는 유럽 복귀를 위해 상당한 수준의 연봉 삭감도 감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다르윈 누녜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누녜스의 이적 문제에 대해 "누녜스는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만 출전하고 있다. 그래서 올여름 이적시장의 큰 화제가 될 것"이라며 "누녜스는 현재 상황에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몇 달 전 합류했는데 프로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태다. 이는 벤제마 합류 이후 내려진 기술적인 결정이다. 누녜스 같은 강한 성격의 선수라면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 유럽 복귀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몇 달간 누녜스 상황을 지켜보라. 움직임이 있을 것이며, 유럽뿐 아니라 여러 구단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결정은 누녜스에게 달렸다. 사우디의 급여 수준은 완전히 다르다. 유럽에서는 줄어들 것이다. 알힐랄에서처럼 큰돈을 계속 받을지, 아니면 연봉을 낮추고 유럽으로 돌아갈지를 누녜스가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누녜스와 연결되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과 토트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누녜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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