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진수 팀(김진수, 김형근, 이건우, 김선욱)이 봅슬레이 남자 4인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 팀은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차·4차 시기에서 합산 시간 3분39초24를 기록해 8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열린 1차·2차 시기서 김진수 팀은 합산 시간 1분49초50을 마크했다. 1차 시기서 스타트 4초79를 기록했고 54초60만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2차 시기는 스타트 4초76, 피니시 54초90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김진수 팀은 3차 시기 스타트 4초77을 기록했다. 전체 2위 기록이었다. 결승선은 54초75만에 통과했다. 8위로 마지막 4차 시기 진출에 성공했다.
4차 시기서 다시 한번 좋은 스타트를 기록했다. 4초78로 공동 2위 기록이었다. 하지만 주행 중 슬립이 발생했고 54초99를 기록했다. 시간 합계 3분39초24로 8위를 차지했다.

석영진 팀(석영진, 이도윤, 채병도, 전수현)은 2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1차 시기 55초51, 2차 시기 55초22를 기록했다. 1분50초73, 23위로 1일차 주행을 마무리했다. 3차 시기서 상위 20위 팀에 주어지는 마지막 4차 주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스타트 4초93을 마크했다. 피니시 라인을 55초72만에 통과했다. 시간 합계 2분46초45로 23위에 머물렀다.
한편, 금메달과 은메달은 독일이 가져갔다. 요하네스 로흐너 팀(요하네스 로흐너, 토르스텐 마르기스, 요른 벤첼, 게오르크 플라이슈하우어)이 금메달,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마티아스 조머, 알렉산더 슐러, 펠릭스 슈트라우브)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스위스의 미하엘 포크트 팀(미하엘 포크트, 안드레아스 하스, 아마두 다비드 은디아예, 마리오 애버하르트)이 목에 걸었다.
로흐너 팀은 3분37초57, 프리드리히 팀은 3분38초14, 포크트 팀은 3분38초64를 기록했다.
로흐너와 플라이슈하우어는 2인승에 이어 4인승까지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리드리히와 슐러는 2인승과 4인승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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