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포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았다. 사진=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포인트경제)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았다. 사진=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포인트경제)

김 예비후보는 포항 북구 장량동 두산위브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포항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포항미래캠프’로 명명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1층에 마련한 것을 두고 “선거사무소가 후보와 지지자, 선거운동원들만의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카페처럼 시민들이 언제든지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포항미래캠프에서 시민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포항은 지금 산업 구조 전환과 도시 재설계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기존의 방식으로는 전대미문의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

산업, 교통, 의료, 교육, 복지, 문화, 체육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포항의 도시 구조를 원점에서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미래캠프는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며, 시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열린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사무실 내부에는 시민 누구나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포항 미래 마당’을 마련해 시민들이 포항의 문제와 해결책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과 직장인들이 편하게 머물며 토론할 수 있는 ‘포항 미래 테이블’을 만들어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도 부담 없이 들러 정책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고, 캠프 입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익명 제안함’을 비치해, 익명으로도 정책 제안을 할 수 있게 했다.

모든 제안은 검토 후 캠프 공식 채널을 통해 답변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캠프 내부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 공간도 마련해, 정치가 지역경제와 분리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미래캠프는 후보가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머무는 공간”이라며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포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