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남자친구 문제를 언급하며 아빠로서의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에픽적 사고 vs 아이브적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하루가 벌써 15살이다. 만약 하루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가 보기에 정말 아닌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운을 뗐다. 이어 "딸에게 직접 말하면 안 들을 것 같다. 그래서 딸 모르게 티 안 나게 정리해도 되는지 궁금하다"며 "아빠가 몰래 헤어지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된다면 나중에라도 고마워할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대신 죽을 때까지 아빠가 정리했다는 걸 모르게 해달라"며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미쓰라는 "(타블로 성격상) 본인이 못 참고 직접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유창한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 양을 얻었으며,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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