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형과 조카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6회에서는 데뷔 23년 차를 맞이한 김준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수는 뮤지컬 ‘비틀쥬스’ 공연장으로 출근하던 중 이란성 쌍둥이 형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화면에 등장한 형은 이란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김준수와 꼭 닮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준수가 형에게 “루이, 루디 보여줘 봐”라고 요청하자 곧바로 두 조카의 얼굴이 화면 가득 담겼다. 조카들의 모습에 홍현희가 “설마 아기들도 쌍둥이냐?”고 묻자, 김준수는 “이란성 쌍둥인데 저도 이란성 쌍둥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홍현희는 “쌍둥이 유전자가 있나 보다”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의 경사스러운 소식도 이어졌다. VCR 속 김준수는 최근 입덧 중인 형수님을 걱정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는데, 알고 보니 형수님이 셋째를 임신 중이었던 것.
김준수의 형은 영상통화 도중 “성별이 나왔다”며 공주 인형을 들어 올려 셋째가 딸임을 알렸다. 이를 확인한 김준수는 “공주야? 최고의 조합이네”라며 자신의 일처럼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한편,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는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