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도르트문트를 거쳐 2022-23시즌에 맨시티에 합류했다. 홀란드는 첫 시즌부터 전체 53경기 52골 맨시티의 트레블을 이끌었고 다음 시즌에도 두 번 연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시즌도 팀의 해결사로 시즌 전체 37경기 2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월에는 파격적인 재계약도 체결했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9년 반의 초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맨시티 ‘종신’을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열려 있다. 그는 레알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선임할 경우 이적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영국 ‘풋볼365’ 또한“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매각하고 홀란드를 데려오려 한다"고 전했다. 장기 재계약으로 영입이 쉬운 건 아니지만 맨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어 PSG의 이름도 등장했다. 영국 ‘팀토크’는 19일 “PSG는 맨시티에서 홀란드의 미래에 대배 비밀스러운 조사를 시작했다. 홀란드가 맨시티와 10년에 가까운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유럽의 메가 클럽들은 여전히 홀란드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그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PSG도 다양한 방식으로 상화을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존의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적과 관련해서 추가적인 조항 유무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계약 조건이 있다면 홀란드의 변수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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