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식]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본격 착수

프라임경제
2027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본격 착수
■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추진
■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안내 소책자 제작·배포

[프라임경제] "2027년은 섬박람회 이후 재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전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건의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여수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 체계에 돌입해 총 119건, 1조1391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는 전년도 건의액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다.

주요 현황은 신규사업 49건(3769억원), 계속사업 70건(7622억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부의 정책 기조인 AI전환,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실증 사업 등 신산업 분야와 대규모 SOC 사업을 중점 반영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이후의 지역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섬박람회 사후활용 연계사업과 남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2027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을 구체화해 3~4월 중 소관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추진

여수시는 청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오는 2월 25일부터 추진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에 등록된 공연·전시·영화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패스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2006~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이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돼 기존 NOL티켓과 YES24티켓에 더해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5개 협력예매처가 추가되면서 총 7개 협력예매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기존 공연, 전시 중심 지원에서 영화 관람까지 가능해져 지원 범위가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신청 및 발급은 1차로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로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발급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안내 소책자 제작·배포

"그동안 개별적으로 안내된 지원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시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안내 소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청년, 신혼부부, 창업·일자리, 중장기·노년 지원, 임신·출산, 보육·양육·다자녀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67개 사업의 각종 혜택을 수록했다.

각 사업별 지원 대상, 내용, 신청 방법과 담당부서 및 연락처 등을 함께 안내해 전입 시민과 기존 시민 모두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읍·면·동 민원실 등에 비치되며,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4431억원을 투입해 임신·출산(28개), 영유아(19개), 아동·청소년(21개), 청년(27개), 중장기·노년(16개), 기타(26개) 등 총 137개 생애주기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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