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22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큰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뜬뜬'에서 '네 번째 설 연휴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깡촌캉스'를 함께 촬영했던 이상이, 남창희, 이동욱, 유재석이 함께 모여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남창희에게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 있냐"라고 물었고 남창희는 "아침에 그릭요거트에 계란 2개, 아몬드를 먹는다. 루틴이 됐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렇게 먹으니까 몸에 변화가 있나?"라고 물었고 남창희는 당황한 얼굴로 "맞다. 방귀가 자꾸 나온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앞서 '깡촌캉스' 2회에서 남창희가 운동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다 방귀를 뀌고 말없이 뒷걸음질 쳤다. 냄새를 맡은 이상이는 "거의 똥 방귀 아닌가"라고 깜짝 놀라 했고 이동욱은 "아니 뭐 우리끼리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남창희의 입장을 대변해 줬다.
이를 회상하며 남창희의 방귀 발언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 것이다. 이상이는 "솔직히 많이 돌려봤는데 가장 많이 본 구간이 딱 그 부분이더라"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동욱은 "이제 결혼하는 애인데. 가끔 이렇게 이상할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를 듣던 남창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때부터 시작인 거 같다. 뭔가 힘이 없고 좀 이런 느낌이 들더라. 최근에 한 번 크게 터졌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놀라서 "뭐가 터졌나. 똥 쌌나"라고 물어봐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창희는 "병원에서 검사 후 알게 된 질환이 있어서 바로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그릭요거트랑 이런 걸 먹기 시작한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창희는 "아직까진 완벽하게 안 돼 있어서 뭔가 블블블블 하는 느낌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야유를 샀다. 유재석은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몸속 장기들도 같이 나이를 먹는다. 예전을 생각하고 먹으면 장이 잘 소화를 못 하기 때문에 유익균을 만들어 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월 22일 결혼을 앞둔 남창희는 "드디어 갑니다. 거짓말 안 하고 처음 만나서 사귀자마자 형님(유재석)한테 보고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아내분이 또 미인이시다"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제가 옆에서 오래 지켜본 산증인인데 너무너무 진짜 극진히 잘하고 너무 예뻐하고 위하고"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팬미팅으로 해외 투어 중이라던 이동욱은 "남창희 결혼이 22일이라 그때 태국 투어랑 겹치더라. 그래서 투어를 미뤘다. 평생 한 번 하는 건데 가야 한다. 그래서 태국 팬들이 남창희를 되게 싫어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창희는 오는 22일 2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1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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