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19일 파미셀(005690)에 대해 두산 전자BG와의 강도 높은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북미 고객사향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액이 지속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기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두산 전자BG의 차세대 아키텍처향 동박적층판(CCL)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 전자 BG향으로 납품하고 있는 파미셀의 저유전율 전자소재 역시 경화제를 중심으로 단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이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랙서버향 견조한 수요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연간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151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불거졌던 저유전율 전자소재 이원화 노이즈와 관련, PTFE 소재의 전면 대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칩 성능 고도화는 곧 시스템 레벨에서 허용 가능한 삽입손실 범위의 감소로 귀결된다"며 "유전손실계수(Df)가 여전히 원재료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하이엔드 NWB 및 고사양 AI 가속기향 레진은 파미셀의 PTFE 소재가 지속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2월 생물보안법을 포함한 미국 국방수권법 최종 통과에 따라 지난해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이오메디컬 부문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두산 전자 BG향 레진 및 경화제 매출의 확대 등을 통해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45% 늘어난 1651억원, 84% 성장한 6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