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인력 감축에 직접 결제 비중 확대까지'…"영업이익 반등 속 밸류 상승 기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19일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올해 △인력 감축 △자체 결제 비중 확대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인력 감축과 소셜카지노 직접 결제(DTC)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도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짚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소셜카지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하며 약세가 지속됐으나, 종속회사 슈퍼네이션의 매출 고성장과 팍시게임즈, 와우게임즈 인수 효과로 인해 전체 매출액은 28.3% 증가했다. 

캐주얼 및 아이게이밍의 마케팅비 증가로 전체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3분기 18%에서 4분기 22.4%로 상승했지만, 연말 상여금 조정에 따른 인건비 감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4.5% 상회했다.

오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동사는 올해 1분기 인력 감축을 진행했다. 1분기부터 인건비의 5~10% 수준의 감소가 예상된다"며 "DTC 비중 확대로 매출 대비 마켓 수수료 비중은 지난해 1분기 27.2%에서 4분기 20.5%까지 하락한 상태다. 동사는 현재 27% 수준인 DTC 비중이 40%까지 상승 시 영업이익률이 3%p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는 아직 외형 확대를 목표로 매출 대비 각각 40%, 80% 수준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집행 중"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신작 개발과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되면 자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사는 인수 자회사에서 올해 5~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제시한 만큼 향후 주목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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