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2 베이징 올림픽 개최국 중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고전하고 있다. 대회 중후반부가 펼쳐진 가운데 18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까지 금메달을 단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노 골드 수모' 속에 중간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국은 18일 오전까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믿었던 쇼트트랙 등에서 부진하며 금메달을 단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중간 순위 19위에 머물고 있다. 4년 전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거둔 좋은 성적과 대조를 이룬다.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종합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기록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종합 16위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어느덧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은 7일 개막했다. 23일까지 열전이 벌어진다. 대회 후반부에 접어들었고, 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점령했다. 중간 순위 톱10에 8개국이 들었다.

노르웨이가 선두다.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1위에 올랐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예약했다. 개최국 이탈리아가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로 2위에 랭크됐고, 미국이 은메달 6개 으메달 10개 동메달 5개로 3위다. 네덜란드(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와 독일(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이 4, 5위로 톱5에 포진했다.
오스트리아(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프랑스(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 스웨덴(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스위스(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가 6~9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국가로서 유일하게 일본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10위로 톱10에 들어 있다.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16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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