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엄마 향한 그리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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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 최준희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전한 솔직한 심경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날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설날 쉽지 않네예. 할미 밥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명절 밥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과거 故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공유하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 최준희 SNS

결혼을 앞둔 가운데 전한 이러한 게시물은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앞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그는 SNS를 통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다짐을 전한 바 있다. 최준희는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오래 품고 살아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조심스럽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라고 당부했다.

대중의 관심 속에서 성장해 온 최준희가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의 결혼 소식에는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딸로, 오빠 최환희는 래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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