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남자 5000m 준결승서 여유 있게 1위로 결승 진출…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격돌 [MD밀라노]

마이데일리
임종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밀라노(이탈리아) 김건호 기자]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임종언, 황대헌, 신동민, 이정민, 이준서)이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이준서, 임종언, 신동민이 출전한 한국은 네덜란드, 일본, 벨기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경쟁했다. 초반 하위권에 머물며 분위기를 탐색했다. 22랩 때 속도를 끌어올려 2위 자리로 치고 나왔다.

이후 아래 자리를 내주지 않은 한국은 막판 신동민의 환상적인 추월로 1위 자리를 뺏었다. 마지막 주자 임종언이 선두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6분52초708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한국은 2006 토리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금메달과 연이 없었다. 이후 2010 밴쿠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이 유이했던 입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20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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