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 A씨가 욕설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15일 A씨는 개인 계정에 여러 네티즌들에게 받은 DM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A씨는 "악성 DM 보내면 공개한다. 마지막 경고", "계속 DM 보내봐. 그대로 공개해줄테니까", "앞으로 악성 DM 보내면 그대로 다 공개해버릴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DM에는 "아가리 XX", "관종(관심종자) XXX아", "여자교도소 들어가", "찌그러져 있어라", "나이 먹고 중2병에 머물러 있나" 등 A씨를 향한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포함됐다.
한편, A씨는 방송인 박나래와 유튜버 입짧은햇님, 샤이니 키 등에게 무면허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출국 금지 조처가 내려진 상태다.
A씨는 최근 SNS를 통해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부분은 분명히 부인했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강남경찰서 건물 사진과 함께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게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전'과 '무'라는 글자가 담긴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잇달아 올리며 전현무를 겨냥한 듯한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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