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옵션 논란’ 끝! 선발 복귀전 ‘철벽 모드’ 가동→수비수 최고 평점...바이에른 뮌헨, 브레멘에 3-0 완승!

마이데일리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선발 명단에 복귀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철벽 같은 수비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주 브레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뮌헨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레나르트 카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은 침착하게 킥을 성공시켰다.

3분 뒤 케인은 멀티골을 완성했다.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레온 고레츠카./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25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알폰소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레온 고레츠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경기는 뮌헨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뮌헨은 2연승을 달리며 18승 3무 1패 승점 51점으로 분데스리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풀타임 활약한 김민재는 호평을 받았다. 김민재는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선발 출전한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인 7.9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터치 115회, 패스 성공률 94%, 태클 1회, 최종 태클 1회, 차단 1회, 걷어내기 5회, 헤더 클리어 2회, 리커버리 3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는 전반 36분 빠른 스피드로 상대 역습을 저지했고, 5분 뒤에는 저스틴 은진마의 드리블 돌파를 막아냈다. 후반 25분 터진 뮌헨의 세 번째 골 역시 김민재의 차단에서 시작됐다.

최근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9일 호펜하임전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되며 4옵션 센터백으로 밀려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한 경기에서 수비를 지배하며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민재 ‘4옵션 논란’ 끝! 선발 복귀전 ‘철벽 모드’ 가동→수비수 최고 평점...바이에른 뮌헨, 브레멘에 3-0 완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