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식]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설 명절 홍보활동

프라임경제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설 명절 섬박람회 홍보 활동
■ 석유화학 위기 극복 맞춤형 세제지원 적극 추진
■ 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소라면에 두부과자 400봉 기탁

[프라임경제] "설 명절은 박람회를 200여 일 앞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섬박람회를 알리는데 최고의 홍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장소에서 섬박람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 50여 명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과 서울 국회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국회를 방문해 세계적인 박람회로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협력을 바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절 귀성객이 몰리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시민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는 여수시민의 힘으로' 선전구호 현수막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2012여수엑스포의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국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석유화학 위기 극복 맞춤형 세제지원 적극 추진

"지역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 위기 상황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실질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3일 여수시는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방세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최근 산업 경기 위축과 소비 둔화, 물가 상승 등 복합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지역 산업 기반과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동시에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사업 위기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지방세 징수유예를 지원과 체납자의 체납처분 유예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사업 과정에서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을 통해 기업의 단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난으로 세무조사 대응이 곤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연기 조치를 시행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세제 지원은 납세자 신청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는 납세자의 담세 능력과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섬박람회는 여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문제점을 즉각 해결해야 하고 각종 시설물이 개최 전까지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일정을 관리해야 한다."

지난 12일 여수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국·소·단장과 관계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소·단별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관람객 맞이를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섬박람회 개최 전까지 주요 지원사업들의 준공 일정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부행사장의 관심 집중으로 소외되기 쉬운 하화도, 여자도, 거문도, 낭도 등 관내 주요 10개 도서 지역에 대한 부서별 밀착 지원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읍·면·동과 협력한 맞춤형 홍보와 자율방범대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물가안정 TF 점검을 통해 건전한 관광환경 조성과 '섬 관광 프로그램'과 '섬 여행 하나로 PASS' 운영으로 관광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행사장 도시숲·정원 조성과 빈집 정비 등 경관 개선 사업을 박람회 전까지 마무리하고 개도·금오도 해상수송 운임 지원으로 접근성 강화와 개방화장실 확충과 폐기물 수거 지원을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 조성사업과 금오도 비렁길 위험구간 정비, 주부행사장 응급환자 이송대책 등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관내 섬 일원에서 개최되며, 섬의 생태와 문화를 공유하는 세계 최초의 섬박람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소라면에 두부과자 400봉 기탁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지난 10일 여수시 사회적기업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대표 김명신)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70만 원 상당의 두부과자 400봉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설을 앞두고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된 두부과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신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부 가공식품 기업인 ㈜쿠키아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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