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중원 리빌딩' 적신호, 브라이튼의 초강수! '넥스트 카이세도' 이적료 '최소 2000억' 책정..."그 밑으로는 검토도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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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발레바./트리뷰나카를로스 발레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보가 전해졌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카를로스 발레바에 대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이튼은 발레바에 대해 1억 파운드(약 2000억원) 미만의 제안은 일절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로,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다. 볼 경합과 탈취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플레이 스타일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와 유사해 ‘제2의 카이세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릴에 입단한 발레바는 2023년 3000만 유로(약 515억원)의 이적료로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빠르게 적응했다.

카를로스 발레바/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맨유는 지난해 여름 발레바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브라이튼은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를 요구했다. 맨유는 해당 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보였지만, 브라이튼이 대체자 확보에 실패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맨유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면서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해 중원 리빌딩에 나설 계획이며, 발레바와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맨유는 올여름 최소 2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1억 파운드(약 2000억원) 미만으로는 발레바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카를로스 발레바/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는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매각을 서두를 생각이 없다. 맨유는 계속 발레바를 주시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발레바를 포함해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에게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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