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강소휘의 출전 여부는 현대건설에도 중요하다.
현대건설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한국도로공소와 맞대결을 한다.
현대건설은 16승 11패(승점 48)로 2위다. 1위 한국도로공사와는 승점 7점차다. 이날 승리로 격차를 좁혀야 한다.
호재는 있다. 강소휘가 허리 부상을 당해 몸상태가 온전치 않다는 것이다.
강소휘는 지난 5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 2세트 도중 허리를 삐끗해 교체됐다. 검진 결과로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시킬 필요는 없다. 이날 상황에 따라 투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경기 전 만난 강성형 감독은 "우리도 정지윤이 빠져서 같은 입장이다. 강소휘 쪽 높이가 낮아지기 때문에 카리가 공격하기는 수월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특히 카리는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전에서 개인 최다 36득점을 뿜으며 최고 활약을 펼쳤다.
강 감독은 "무릎 상태가 관건인데, 다행히 상태가 더 나빠지진 않는 것 같다. 어제 훈련보니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지금 (정)지윤이가 빠진 아웃사이드 히터쪽에서 득점이 나지 않다보니 카리의 공격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득점을 하면서 본인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적극석도 생겼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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