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난다" 충주맨 김선태, "방송·유튜브 도전할 것" 응원 봇물[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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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충주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충북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최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전날인 12일부터 장기 재직 휴가에 들어갔다.

김 주무관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주맨으로 살아온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를 드린다”며 “제가 거둔 작은 성공은 모두 구독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선태./라디오스타

앞서 그는 지난 2024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장님 임기가 1년 정도 남았다. 순장 위기다”라는 농담과 함께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시장님 임기 전에 새로운 업무나 도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퇴직을 암시한 바 있다.

김 주무관은 향후 행보에 대해 “충주에 계속 거주하며 방송이나 유튜브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B급 감성’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공무원의 틀을 깨온 그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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