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 기업 비올은 미국 파트너사 베네브와 함께 미국∙브라질 미용 성형외과 학회 ABAM(American Brazilian Aesthetic Meeting) 기간 중 진행된 자선 행사에 참여해,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 약 2억원을 유방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 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2009년 설립 이후 미용 의료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실펌엑스(Sylfirm X)를 비롯해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이 있으며 피부 미용 시술에 활용되는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올은 ‘아기주사’로 알려진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베네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실펌엑스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 내 유통과 학술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비올과 베네브는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ABAM에 참여했다. ABAM은 미국과 브라질을 대표하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 학회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 의료기기 기술을 공유하는 권위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학회 현장에서 미국과 브라질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펌엑스의 기술적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회 기간 중인 7일 진행된 카지노 나잇 래플(Casino Night Raffle)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약 2억 원을 미국 유방암 환자 지원 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환자 지원과 관련된 공익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천 비올 대표이사는 “국제 학회 현장에서 의료진과 소통하고,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기술이 치료를 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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