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호실적에 이어 (중국의) 한일령 수혜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작년 연초 대비 연말까지 방문객 수·테이블 수·드랍액 등이 모두 올랐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리파이낸싱 및 차입금 상환을 통해 유의미한 당기순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7년 예상 주가수익률(P/E) 약 16배 수준으로 저평가지만 추가적인 이익 상향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전했다.
올해 1월 카지노 매출액이 456억원(전년 대비 55%)으로 12월 대비로도 11% 성장했고, 2월 긴 춘절 연휴와 3월 트라이튼 제주 포커 대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1분기 영업익은 400억원(컨센서스 약 36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한일령의 수혜로 제주항 국제노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 연간 카지노 매출 눈높이는 7000억원까지 상향될 수 있고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최소 2500억원 이상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내 월 카지노 매출 첫 600억원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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