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AI 기반 약술형 논술 '지니논술' 정식 출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다비다(대표 이은승)가 인공지능 기반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지니티처'를 활용한 '지니논술'을 공식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니논술은 약술형 논술 대비 전문 서비스다. 서비스는 이은승 대표가 20년 전 미국 유학 시절 구상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후 다비다는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23건의 특허 등록과 7건의 특허 출원 기술을 지니티처 플랫폼에 집약했다. 

지니논술은 약술형 논술 중에서도 수학에 특화된 AI 학습 시스템이다. 학생은 종이와 지니펜을 사용하거나 태블릿과 스타일러스 펜을 모두 지원받는다. 인공지능은 학생이 작성한 풀이 과정을 실시간으로 인식, 수식화 단계와 논리 전개 및 결론 도출 등 핵심 요소를 기준으로 단계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사고 구조를 점검할 수 있다. 

서비스 전문성은 대치동 현장에서 먼저 검증됐다. 가천대학교 수리논술 출제 자문위원과 의대 논술 출제 자문위원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현재 대치동 주요 수학 학원과 관리형 스터디카페 등에서 현장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의 분석에 더해 수학 전문가의 프리미엄 손첨삭 서비스를 결합했다. 일반 학생 대상 서비스는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다비다는 지니티처를 기반으로 총 10개 AI 학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지니논술은 그중 첫 번째 상용화 서비스다. 회사는 매달 1개씩 새로운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니티처는 설계 단계부터 모든 언어와 과목을 커버하도록 개발됐다. 현재 브라질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국에서 상반기 내 런칭이 확정됐다. 일본과 미국 등 현지 파트너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발 과정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이 힘을 보탰다. 숙명여대 학생들은 서비스 피드백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다비다는 지니논술을 시작으로 고차 사고력 중심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비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 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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