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강하다, OK저축은행 3위 자리 탈환할까... 사령탑이 꼽은 키플레이어는 [MD부산]

마이데일리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 KOVO

[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OK저축은행이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절호의 기회가 왔다.

OK저축은행은 11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OK저축은행은 14승 13패(승점42)로 5위다. 이날 만나는 3위 한국전력과는 승점 1점차다.

이번 경기서 승리한다면 3위 자리를 넘볼 수 있다.

경기 전 신영철 감독은 "중요한 경기이긴 하지만 선수들에게 한 이야기는 없다. 집중력있게, 좋은 리듬에서 하자고만 짧게 말했다"고 밝혔다.

키플레이어는 항상 두 명이다. 세터 이민규과 아포짓스파이커 디미트로프다.

신 감독은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면서 "디미트로프는 하이볼이 왔을 때 얼만큼 해주느냐에 따라 달렸다. 민규는 배구공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사웰 공략도 결국 세터의 손에 달렸다고 했다.

신 감독은 "무사웰이 점프 탄력이 있더라. 미들블로커인데 서브가 좋다"며 "무사웰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는 세터의 몫이다. 민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도 홈 승률이 좋다는 점에선 호재다. 14승 중 홈에서 10승을 올렸다.

신 감독은 "선수들을 믿고 해보겠다. 홈에 오면 좋은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더라. 작게나마 그런 효과를 기대해본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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