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는 영덕] 제1회 고향사랑기부 어워드 군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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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향사랑기부 어워드 군부 대상 수상
■ 대게축제 성공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 가져


[프라임경제] 영덕군이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대상과 표창을 동시에 받아 제도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끈 지자체로 꼽혔다.

영덕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모금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해 군부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활성화상'을 받았다.

이어 바다와 내륙에 걸쳐 생산되는 뛰어난 특산물을 바탕으로 민간 부문 답례품 표창인 '오바다푸드팩토리(주)'까지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쾌거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영덕군이 보여준 적극적인 제도운영과 답례품 발굴, 그리고 기부자 중심의 정책 추진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영덕군은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 특산물을 중심으로 민간업체와 협력해 차별화된 답례품을 구성했으며,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은 결과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미만 44%)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게축제 성공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 가져
추진위와 긴밀한 소통·협력 속에 경북 우수축제 명성 이어가

영덕군은 오는 3월26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영덕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영덕대게축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은 축제 운영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덕군과 추진위는 축제 운영 방식, 행사 구성, 방문객 만족도 증진 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으며, 영덕군은 추진위원회로부터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를 축제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축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추진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 대표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의사 공유와 토론 중심의 긴밀한 현장 소통은 군정의 만족도와 행정의 효능감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1월18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2026~2027년 경북을 대표할 축제 14개를 지정하고 이중 영덕대게축제를 우수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영덕군은 이를 발판 삼아 영덕대게축제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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