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미쳤다, LA FC ‘파격’ 결단! 손흥민 ‘특급 에이스’ 대우...프리시즌 5경기 모두 결장→“2026년 바쁜 시즌을 보내야 한다”

마이데일리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가 프리시즌 기간 손흥민을 위한 특급 대우를 해주고 있다.

LA FC는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욕 시티와의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경기는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 도전 의식을 부여하기 위한 연장된 훈련 세션이자, 경기 후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 FC 유니폼을 입었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데니스 부앙가와 뛰어난 호흡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함께 MLS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18골 합작으로 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세웠다.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는 지난 시즌 MLS컵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탈락했으나, 2026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MLS 사무국은 LA FC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후보 1순위로 언급했다.

손흥민은 휴가를 마친 뒤 2026시즌 준비를 위해 팀에 합류했지만, 프리시즌 5경기 동안 한 차례도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시선도 존재하지만, LA FC의 판단은 명확했다. LA FC는 지난 5일 “손흥민은 2026년 바쁜 한 해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LA FC 소속으로 첫 MLS 풀타임 정규시즌을 치르는 동시에 여러 대회에 출전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MLS

이어 “손흥민은 유니폼을 입고 몸을 풀었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90분 동안 LA FC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팬들과 교류했고, 코칭스태프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했다”고 덧붙였다.

LA FC는 18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레알 에스파냐와 CONCACAF 챔피언스컵 첫 경기를 치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쏘니’ 미쳤다, LA FC ‘파격’ 결단! 손흥민 ‘특급 에이스’ 대우...프리시즌 5경기 모두 결장→“2026년 바쁜 시즌을 보내야 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